지원 대상은 메르스 사태로 직접 영향을 받는 관광, 공연, 여행, 숙박, 기타 서비스 업종 등이다.업체당 대출 지원 한도는 3억원이며 연 1.0%포인트 낮은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이번에 지원되는 대출 총액은 500억원이다.
대구은행 관계자는 “최근 경기 악화 속에 메르스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기업 등을 지원하려는 것”이라고 밝혔다. 문의는 (053)740-2326.
김태현 기자 hyun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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